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오신환 전 의원 공식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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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민선8기 서울시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할 정무부시장에 오신환 전 국회의원을 9일 공식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이다.
오 정무부시장은 19~20대 서울 관악을 국회의원 출신 및 제7대 서울시의원 출신으로서 시의회의 역할과 업무에도 정통하며, 사람 중심의 시정을 위한 서민과의 소통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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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장 수여는 수해로
12일 개최
서울시는 민선8기 서울시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할 정무부시장에 오신환 전 국회의원을 9일 공식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이다. 당초 시는 9일 정무부시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폭우피해 상황 대응 등으로 12일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오 정무부시장은 19~20대 서울 관악을 국회의원 출신 및 제7대 서울시의원 출신으로서 시의회의 역할과 업무에도 정통하며, 사람 중심의 시정을 위한 서민과의 소통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점을 바탕으로 당, 중앙정부 및 서울시의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시정 운영과 서울시 현안의 성공적인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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