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징시시, 국경 간 전자상거래 체험센터 설립

보도자료 원문 2022. 8. 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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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닝, 중국 2022년 8월 12일 AsiaNet=연합뉴스) 최근 광시좡족자치구 바이써(Baise)에 징시 국경 간 전자상거래 체험센터(Jingxi Cross-border E-commerce Experience Center) 및 징시 전자상거래 공공서비스센터(Jingxi E-commerce Public Service Center)가 개설됐다.

징시 국경 간 전자상거래 체험센터는 룽방항을 통해 국경 간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국경 무역을 위한 공공 서비스 플랫폼을 건설하고, 항구의 통관 효율성을 개선하며, 국경 간 쇼핑 경험을 개선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하며, 항구의 경제 발전을 촉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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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시 국경 간 전자상거래 체험센터에서 '온라인 구매'를 체험 중인 고객들

-- 새로운 국경 무역 모델 구축 도모

AsiaNet 97411

(난닝, 중국 2022년 8월 12일 AsiaNet=연합뉴스) 최근 광시좡족자치구 바이써(Baise)에 징시 국경 간 전자상거래 체험센터(Jingxi Cross-border E-commerce Experience Center) 및 징시 전자상거래 공공서비스센터(Jingxi E-commerce Public Service Center)가 개설됐다. 이 새로운 국경 간 전자상거래 모델은 국경 간 무역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의 운영비 및 관리비의 절감을 도모하고, 국경 간 무역의 촉진 수준을 개선하는 한편, 장시 특산 농산물의 '세계화, 시장 확대, 전 세계적 판매'를 지원할 전망이다.

Guangxi Jingxi Ruitai Food Co., Ltd.의 Deng Peibin 회장에 따르면, 회사는 과거에 주로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징시의 산사나무 열매 및 기타 특산 농산물을 판매했으나, 이제는 징시 국경 간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제품을 전 세계에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징시 전자상거래국(Jingxi E-commerce Office)의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에 징시의 전자상거래 부문은 지속적인 개선을 나타냈으며, 농산물 네트워크 매출은 944만 위안에 달했다.

징시시 홍보부(Publicity Department of Jingxi City)에 따르면, 징시는 중국과 베트남 국경 인근에 위치해 있다. 룽방항(Longbang Port)은 중국의 국가 1급 항구 중 하나다. 2021년에 국제항이 된 후, 전 세계의 사람, 물품 및 차량이 룽방항을 통해 입국 또는 출국할 수 있다. 징시 국경 간 전자상거래 체험센터는 룽방항을 통해 국경 간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국경 무역을 위한 공공 서비스 플랫폼을 건설하고, 항구의 통관 효율성을 개선하며, 국경 간 쇼핑 경험을 개선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하며, 항구의 경제 발전을 촉진할 예정이다.

자료 제공 The Publicity Department of Jingxi City

사진:

징시 국경 간 전자상거래 체험센터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27329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27340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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