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프니엘,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활동 잠정 중단
이세빈 2022. 8. 12. 15:01
그룹 비투비 프니엘이 발목 부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프니엘이 발목 부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프니엘은 지난 10일 운동 중 발목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와 함께 긴급 처치를 받았다. 검사 결과,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금일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프니엘은 부상이 회복될 때까지 비투비의 단체 활동 및 개인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무엇보다 아티스트의 건강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만큼 부득이하게 프니엘의 향후 일정을 잠시 중단하고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팬들과 여러 관계자께 심려를 끼치게 되어 죄송하다. 당사는 프니엘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 2월 정규 3집 ‘비 투게더’(Be Together)를 발매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LG 임찬규 "진짜 베테랑 평가 듣도록, 후반기에 다 만회"
- 김연경이 뛴다, 13일 IBK기업은행과 개막전 출격 준비 완료
- '해체설' 불거진 라붐.. 과연 이들의 미래는?
- 김혜수, 언제나 리즈! 시간을 거스른 넘사벽 갓미모
- 아이유, 콘서트 부정 티켓 적발…“팬클럽 영구 제명·팬카페 강제탈퇴”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