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집중호우 피해지 등 긴급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12일~14일 산림 분야 집중호우 피해지와 피해 우려지역을 긴급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산림청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역과 울진·삼척 등 봄철 대형 산불 피해지에서 호우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12일~14일 산림 분야 집중호우 피해지와 피해 우려지역을 긴급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은 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 등 소속기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이 참여해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임도, 목재수확지 등 산림사업 현장과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산림 분야 다중이용시설이다.
특히 산림청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역과 울진·삼척 등 봄철 대형 산불 피해지에서 호우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최근 서울지역에 115년만의 폭우가 내리는 등 전국적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산림청은 긴급 현장 점검으로 산사태 등 산림 피해로부터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어머니 간병 갈등 커지자…남편 "장모님은 조퇴하고 간병했잖아" - 아시아경제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 아시아경제
- "한국산 쓰지 말자"…K방산 우호 분위기 달라졌다 - 아시아경제
- "홀인원 했는데 왜 200만원 안줘요?"…소비자피해 9.4배 급증 - 아시아경제
- '최고 12% 금리' 입소문 퍼졌다...용띠맘 사이에서 난리난 적금[1mm금융톡] - 아시아경제
- "와 할매맛이다, 강은 똥물이네"…지역 비하 발언 논란 휩싸인 피식대학 - 아시아경제
- "얼마나 지쳤으면…눈물이 나요" 김호중 위로 넘쳐나는 팬카페 - 아시아경제
- "도요타 팔고 사야겠네"…도둑이 증명한 현대차 내구성 - 아시아경제
- "샤넬이랑 똑같은데 3000원" 입소문…다이소, 품절 대란 - 아시아경제
- "유아인, 우울증 심각한수준…사망 충동 호소" 의료용 마약류 처방 의사 증언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