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9월 첫 국내 팬미팅 개최..亞 팬미팅 투어 피날레
이세빈 2022. 8. 12. 14:45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첫 국내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다음 달 3일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차은우가 데뷔 후 처음 국내 팬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팬미팅이다. 차은우는 팬미팅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알찬 무대 구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저스트 원 텐 미닛’은 ‘10분 안에 빠져드는 것처럼 차은우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차은우의 브랜드 팬미팅이다. 지난 2019년 아시아 5개 지역에서 펼쳐졌으며, 지난해 6월에는 온라인 팬미팅으로 전 세계 150여 개국 팬들과 함께했다.
‘스테이 카라반’이라는 부제가 함께하는 올해 팬미팅 투어는 지난달 인도네시아에서 시작돼 태국과 필리핀 공연을 성료했고, 일본과 한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음원으로만 선보였던 솔로곡, OST 무대부터 그간의 필모그래피 및 킬링파트를 모아보는 코너들로 꽉 찬 팬미팅을 진행해온 만큼 국내 팬미팅 구성에도 기대가 모인다.
‘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 인 서울’ 티켓 예매는 오는 16일 팬클럽 대상 선예매가, 19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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