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이백면-산동면, 자매결연 고창군 체육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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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이백면(면장 공대현)과 산동면(면장 김경숙)이 지난 11일 자매결연을 맺은 고창군체육회를 방문했다.
공대현 이백면장은 "전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면민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과 남원의 향토문화, 관광, 산업분야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고창군 선수단의 경기일정에 맞춰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며 "숙소 방문을 통한 위문 격려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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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전북 남원시 이백면(면장 공대현)과 산동면(면장 김경숙)이 지난 11일 자매결연을 맺은 고창군체육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남원시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체육회(회장 오교만)의 따뜻한 환대속에 이어진 실무협의에서는 고창군체육회의 애로사항 청취와 더불어 협조사항을 전달받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하기로 했다.
1차 방문에 이어 오는 24일 고창군체육회를 2차 방문,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전달해 남원시를 찾은 고창군의 임원진과 선수단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공대현 이백면장은 “전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면민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과 남원의 향토문화, 관광, 산업분야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고창군 선수단의 경기일정에 맞춰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며 “숙소 방문을 통한 위문 격려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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