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버스, 3D 모바일 메타버스 '퍼피레드' CBT 성공리 종료

민단비 2022. 8. 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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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메타버스 개발사 컬러버스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메타버스 '퍼피레드'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컬러버스는 최종 점검 차원의 CBT를 진행하며 대규모 유저 접속 상황을 대비하고, 콘텐츠 점검 및 수정 보완을 통해 시스템 향상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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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퍼피레드의 인기 콘텐츠 재현 및 전체 시스템 안정화
"유저 피드백 적극 반영해 정식 서비스까지 안정화에 집중"
ⓒ컬러버스

모바일 메타버스 개발사 컬러버스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메타버스 ‘퍼피레드’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컬러버스는 최종 점검 차원의 CBT를 진행하며 대규모 유저 접속 상황을 대비하고, 콘텐츠 점검 및 수정 보완을 통해 시스템 향상에 집중했다. 또한 아이템 무제한 재배치, 월드 리뉴얼 등 전체적인 시스템도 개선했다.


테스터들은 수 천개에 달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최애 아바타 캐릭터 꾸미기에, 하우징 공간 인테리어 조성 및 커뮤니티 시스템 팸의 활용, 그리고 다양한 미니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했다.


특히 컬러버스는 신나는 페스티벌을 만끽하는 스팟 아이템, 유저와 파크를 한층 돋보일 이펙트 아이템, 유저들의 입꼬리를 자연스럽게 올려줄 아기 키우기, 그리고 친구들과 만찬을 즐기는 요리하기 등 퍼피레드의 콘텐츠들을 모바일 화면에서 감성적으로 재현해내며 테스터들의 이목을 끌었다.


위와 같이 기존 CBT보다 풍성해진 컨텐츠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70%에 가까운 1일차 재접속률을 보이며 유저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지난 ‘플레이 화면 공유’ 도 이번 CBT부터 전면 개방되면서 게시물 포스팅도 대폭 확대됐다. 10여회 이상 중복 참여를 한 참여자를 비롯, 이전 퍼피레드의 플레이 화면까지 공유하면서 화제를 모아 3000여회 가까이 언급되며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도 퍼피레드가 이름이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향후 유저들의 소셜 활동과 다양한 게시물 공유 등 자발적인 포스팅 게재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컬러버스 관계자는 “정식 서비스 전까지 유저들의 건의 사항들을 개선해 안정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대세 메타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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