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소녀시대! 5년 만에 컴백한 소시 멤버들 체형 유지 비결 모음.zip #스타다이어트

라효진 2022. 8. 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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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가 5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왔습니다.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으로 한자리에 모인 소녀시대의 모습은 많은 팬들을 추억에 젖게 했는데요.

소녀시대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무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독보적인 건강미를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최장수 걸그룹이죠. 이번 글에선 소녀시대가 특유의 매력을 유지하며 오랫동안 롱런할 수밖에 없었던 비결을 살펴볼게요.

「 #1. 태연, 필라테스로 탄탄한 11자 복근 완성 」

지금은 탄탄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태연, 하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지나치게 마른 몸매로 인해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던 시절이 있었어요. 태연 역시 그런 자신에 대해 "저질체력"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지만 솔로 투어 콘서트를 이어나갈 무렵 필라테스 등의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 현재까지 꾸준히 해오면서 지금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해요. 이와 관련해 태연은 "너무 힘든데, 그래도 다음 예약을 잡는 저를 칭찬해주고 싶다"라며 스스로를 다독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죠.

태연은 자신의 주식을 샐러드로 꼽기도 했었죠. "헤비한 음식보다 가벼운 스타일의 음식을 좋아한다"라고 전했는데요. 가벼운 음식을 좋아하는 건 윤아도 마찬가지, 그는 "닭가슴살과 쌀국수 등 살이 안 찌는 음식을 주로 좋아한다"라고 밝혀 많은 다이어터들의 부러움을 유발했습니다.

현재 뮤지컬배우로도 활동 중인 티파니 영 또한 채식을 즐기는 편이라고. 이와 관련해 티파니 영은 "일주일 중 5일은 채식 기반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하루 한 끼만 바뀌어도 내 몸이 건강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며 남다른 깨달음을 전했습니다.

「 #2. 효연, 간헐적 다이어트로 9kg 감량 성공 」

효연은 최근 "서현이 간헐적 단식을 했는데 효과가 좋았다"면서 자신 역시 같은 방법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어요. 무려 9kg 감량에 성공한 효연이 택한 간헐적 단식은 식이요법의 일종. 이는 음식 섭취가 이뤄지지 않으면 우리 몸이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특성을 활용한 것으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다만, 공복 상태가 24시간을 넘게 되면 오히려 체내 대사율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효연의 경우에도 "공복 16시간을 유지했다"라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길!

「 #3. 서현, 매일 아침 ‘30분 공복 유산소 운동’ 」

서현은 식단 관리는 물론 유산소·근력 운동 역시 게을리 하지 하는 편. 그는 최근 방송에서 "매일 아침 헬스장에 가서 하는 운동 루틴"이라면서 '30분 공복 유산소 운동'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가 설명했던 운동법을 순서대로 살펴볼게요.

1. 10분 동안 평지 각도로 트레드밀(런닝머신) 위를 걷는다.

2. 다음 10분 동안 트레드밀 각도를 최대 경사 각도로 높이고 걷는다.

3. 마지막 10분은 최대 각도에서 뜀박질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유리와 수영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운동 마니아입니다. 이들은 요가부터 등산,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SNS로 공유하고 있어요. 과거 EMS 트레이닝 등 이색 운동에 도전해 화제가 됐던 써니 또한, "확실히 운동만큼 체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게 없다"라면서 운동 예찬을 늘어놓기도 했죠.

참, 써니가 했던 EMS 트레이닝은 전문 슈트를 착용하고 짧은 시간 동안 고강도로 진행하는 운동으로 우리 몸에 저주파를 전달해 코어 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데요. 다만, 전류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반드시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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