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그래서 쇼츠 생각이 났어!
입력 2022. 8. 12. 14:10 수정 2022. 8. 12. 14:17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 무슨 옷을 입어도 폭삭 젖는다면 쇼츠가 정답! 우중충한 하늘, 축축한 날씨와 대비되는 알록달록한 쇼츠로 우울한 기분을 싸악 날려버리자고~!
「 #김나영 」
컬러 매치의 고수 김나영처럼 상하의 컬러를 통일해 입어보자. 상큼함도 스타일링 지수도 2배가 되니까! 이 때 방수가 되는 소재를 선택하고 클로그 혹은 장화와 함께 매치하면 들이닥치는 비바람도 두렵지 않을 것.
「 #전소연 」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은 브라운 컬러의 쇼츠를 선택했다. 특히 허리단을 접어 지퍼 부분을 뒤집어지게 스타일링한 것이 핵심! 바지가 클 때 혹은 남다르게 입고 싶을 때는 도전해 볼 것!
「 #김민주 」
하의 안감이 슬쩍 노출된 화려한 패턴의 데님 쇼츠를 입은 김민주는 스터드 장식의 벨트를 더해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멀티 컬러의 크로셰 톱 덕분에 자유분방한 분위기는 덤!
「 #이시영 」
이시영은 무지개가 떠오르는 알록달록한 크로셰쇼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의는 이와 상반대 블랙 크롭 카디건을 매치해 모자와 쇼츠가 더욱 돋보였다. 장마철은 물론 스윔웨어 위에 레이어드 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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