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보다 '권모술수'라는 별명으로 더 알려진 배우 주종혁은 개인 SNS에 사진과 어울리는 재치 있는 멘트를 달아 네티즌들로부터 웃기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극중 상황과 어울리는 게시글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주인공 '우영우' 캐릭터를 괴롭힌 회차가 방송된 후 "제가 왜 그랬을까요"라고 올린 글이 화제가 됐다.
주종혁의 웃긴 SNS 모음
「 이현욱 “티셔츠올라간거 거슬리게해서 죄송” 」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마인〉, 〈블랙의 신부〉 등 꾸준히 욕받이 캐릭터를 하고 있는 배우 이현욱은 재치 있는 SNS 글로 유명하다. 자신의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그에 덧붙이는 적재적소의 한 마디가 웃음을 유발한다.
이현욱의 웃긴 SNS 모음
「 이미도 “유행이라는 가시머리를 해보았습니다. #마음만은태연” 」
개성파 배우 이미도는 코믹한 육아 일상을 SNS에 공유해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각 잡히고 예쁜 사진을 주로 올리는 여느 배우들과 달리 망가지고 내추럴한 사진을 스스럼없이 올리는 그녀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산 듯하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