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냉방병 주의! 해결책은 바로 셔츠
2022. 8. 12. 13:32
반팔 셔츠부터 컬러 셔츠까지 여름 셔츠로 활용할 수 있는 건 전부 다 모았다
30도가 넘는 덥고 습한 여름철 없어서는 안 될 에어컨. 하지만, 실내 적정 온도에도 얇아지는 이너 탓에 실내 냉방병은 쉽게 경험할 수 있다. 그렇다고 매일 긴소매를 입고 다닐 순 없으니 셔츠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신체 온도도 지키면서 멋까지 살릴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일 것이니.
「 유니크하게 #패턴 셔츠 」
커리어와 패션에 있어 개성 넘치고 당당한 행보를 걷고 있는 페기구. 그는 힙하고 자유로운 음악처럼 패턴과 색감 모두 강렬한 레오파드 반팔 셔츠를 선택했다. 여기에 그린 볼캡까지. 두 아이템 성격이 센 만큼 나머지는 화이트템으로 강약을 조절해 더욱더 센스 있다.
「 활용성 갑! #스트라이프 셔츠 」
블론디한 단발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로라 제이드 스톤의 데일리한 스프라이트 셔츠 패션 모음 ZIP. 로라 제이드 스톤은 같은 듯 다른 아이보리 톤 베이직한 아이템을 스프라이트 셔츠와 함께 매치했다. 셔츠를 살짝 걸치듯 착용하거나, 이너 없이 단추를 잠그지 않고 연출하는 등 다양한 활용법을 참고하기에도 아주 굿!
「 빠질 수 없는 국룰템 #화이트 셔츠 」
앞서 소개한 스프라이트 셔츠만큼이나 반드시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 여름 셔츠 베스트는 바로 화이트 셔츠. 모델 마들렌 로즈는 깔끔함의 정석 화이트 셔츠 패션을 선보였다. 적당하게 푼 단추와 무심하게 접은 소매까지 한껏 시크하게 연출한 후 화이트 팬츠와 함께 착용했다. 마지막으로 캣 아이 쉐입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로 멋짐도 두 배!
「 없으면 섭해 #컬러 셔츠 」
컬러가 빠지면 섭한 이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준비한 컬러 셔츠. 쨍한 날씨에 대결 신청이라도 하듯 더욱 컬러풀한 셔츠를 선택해보자. 라우라바네사는 청량한 블루 셔츠와 핑크톤의 페이즐리 무늬 미니스커트를 선택했다. 라우라처럼 탠한 피부 소유자라면 컬러 셔츠 룩 절대 지켜보자.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