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장윤호 전 KBO 사무총장 별세
이해준 2022. 8. 12. 12:00
장윤호 전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이 11일 밤 6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1987년 한국일보에 입사, 일간스포츠 미국 메이저리그 특파원, 체육부장, 야구부장, 편집국장을 지냈다.
이후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타뉴스 대표를 거쳐 2018∼2019년 KBO 사무총장과 KBO 총재특보를 역임했다. 지난해 6월 24일 종합 인터넷신문 마이데일리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전혜진(중앙대 국제대학원 교수) 씨, 딸 장문정(재미 패션 디자이너), 형제 장기봉(태길 대표이사) 씨, 장원호(희망찬병원 의사)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4일 오전 9시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은해, 남편 나가자 조현수와 성관계"…복어독 살인미수 그날
- 양화대교 난간 올라선 여성…버스기사가 20초 만에 투신 막았다
- "주승용 될거냐" 비난 폭발…'개딸' 심기 건드린 고민정 한마디
- "사람 죽는데 철없다" "아직 중학생"…논쟁 부른 정동원 사진
- "휘발유 리터당 1200원 뚫었다"…운전자 난리난 '구미 주유소' 전말
- [속보] 이재용·신동빈·장세주·강덕수 특별사면…MB·김경수 제외
- 법정서 "나쁜X" 우산으로 때린 시어머니…이은해 반응은 이랬다
- [단독] 아파트 덮친 그 옹벽…구청, 6월 균열 알고도 방치했다
- "돌연 들이닥쳐 폰·PC 탈탈"…대통령실도 떨게한 베일 속 그들
- 강학두 "7~8번 수술에 코 녹아내렸다"…병원 "관리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