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설' 불거진 라붐.. 과연 이들의 미래는?
이지수 2022. 8. 12. 11:40
역주행 신화를 일으켰던 여성그룹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이 해체설이 불거졌다.
11일 한 매체는 라붐이 8월을 끝으로 해체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라붐의 소속사는 인터파크 뮤직플러스로, 인터파크 자회사. 야놀자에서 인터파크 인수 후 매니지먼트 운영 의사가 없어 라붐이 해체수순을 밟게 됐다는 게 요지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후 라붐 소속사는 "확정된 바 없다"며 공식입장을 밝힌 상태다. 야놀자의 인수 여파로 매니지먼트 사업이 종료되는 것은 맞지만, 라붐 활동 종료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는 해명이다.
지난 2014년 데뷔해 '두근두근', '상상더하기' 등으로 사랑받은 라붐. 무엇보다 최근에는 라붐 멤버 소연이 WSG워너비 멤버로 발탁돼 활약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소속사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지, 그래서 그룹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LG 임찬규 "진짜 베테랑 평가 듣도록, 후반기에 다 만회"
- 김연경이 뛴다, 13일 IBK기업은행과 개막전 출격 준비 완료
- 김혜수, 언제나 리즈! 시간을 거스른 넘사벽 갓미모
- 지창욱, 소녀시대 CD 선물에 엄지척+심쿵미소 '드러난 팬심'
- '설운도 딸' 이승아, 미성년자 남친 디아크와 초밀착 다정샷~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