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가 발렌시아가의 우주복을 입었다.
입력 2022. 8. 12. 11:20
메타가 아바타에게 입힐 수 있는 디지털 의류 매장을 본격화한다고 알렸다.
얼마 전 마크 저커버그가 메타 속 아바타에게 입힐 수 있는 디지털 의류 매장을 본격화한다며 발렌시아가와 프라다 그리고 톰 브라운을 입은 자신의 아바타를 공개했다. 본격적으로 아바타 세상을 더욱 풍성하게 할 메타의 포부가 내로라하는 패션 하우스와의 협업으로 이어진 것. 앞서 언급한 브랜드를 모시는 데 성공한 메타의 새로운 온라인 스토어에선 럭셔리 브랜드의 버추얼 의상을 2.99달러부터 8.99달러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물론 현실에선 아니지만). 구매한 의상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그리고 메신저를 포함한 메타의 모든 플랫폼에서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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