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혼자 앞머리 잘랐다가 미용실行.."갱생시킨다고 고생"

이슬 기자 2022. 8. 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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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깻잎이 새로운 헤어 스타일로 변신했다.

11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고민했던 톤다운 그냥 바로 아침 첫 타임으로 지르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시스루 앞머리를 내린 유깻잎은 긴 웨이브 스타일로 청순함을 더했다.

유깻잎은 "라방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즉흥적으로 앞머리를 냅다 잘라버렸는데 그거 갱생시킨다고 우리 슨생님 고생하셨어요"라며 앞머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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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유깻잎이 새로운 헤어 스타일로 변신했다.

11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고민했던 톤다운 그냥 바로… 아침 첫 타임으로 지르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갈색으로 염색한 유깻잎이 담겼다. 시스루 앞머리를 내린 유깻잎은 긴 웨이브 스타일로 청순함을 더했다. 이국적인 이목구비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유깻잎은 "라방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즉흥적으로 앞머리를 냅다 잘라버렸는데 그거 갱생시킨다고 우리 슨생님 고생하셨어요"라며 앞머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어 "레이어드컷 층을 좀 더 위에서 부터 자르면서 상한 부분 다 잘라내고 아주 부드러운 머리가 됐어요. 급 차분해졌다"라며 새로운 스타일을 만족했다.

한편, 유깻잎은 전 남편 최고기와 TV조선'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깻잎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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