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하루 확진 4999명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에서 지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999명이 발생, 이틀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이달 들어 전북에서도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현재까지 4만 9186명이 확진, 전달(4만 5264명) 확진자 수를 넘어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에서 지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999명이 발생, 이틀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이달 들어 전북에서도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현재까지 4만 9186명이 확진, 전달(4만 5264명) 확진자 수를 넘어섰다.
1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2051명, 익산 845명, 군산 671명, 정읍 282명, 완주 253명, 김제 187명, 남원 171명, 부안 116명, 고창 115명, 임실 83명, 순창 65명, 무주 52명, 장수 47명, 진안 40명, 기타 21명 등 499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0만 528명으로 늘었고,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28만 6231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44%, 위중증 환자는 전담병원에서 23명이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도내 확진자 중 2만 6228명은 재택치료로 관리되고 있다.
한편 전날(11일)까지 도내 2차 백신 접종률(전체인구 대비)은 88.77%, 3차 접종률은 72.02%, 4차 백신 접종률은 19.02%로 집계됐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대 최다 ‘5만2600명’ 관중 앞…울산, 서울 꺾고 5연승 질주 [K리그]
- 협업 없이 간섭만? 하이브 레이블 체제 맹점은
- 김기동 FC서울 감독 “린가드, 2주 후에 복귀” [K리그]
- 21대 ‘게임’ 국회 막전막후…이도경 “균형에 중점 둘 것” [쿠키인터뷰]
- 2연속 국제대회 우승 정조준…T1의 질주가 시작됐다 [MSI]
- 강남역 인근서 모르는 여성에 흉기 인질극…40대 남성 체포
- 홍명보 울산 감독 “챔피언 되려면 결과 만들어야” [K리그]
- 민주당, 검찰 명품가방 의혹 수사에 “특검 거부 명분 쌓나” 비판
- 한-캐나다 국장급 경제정책대화…공급망·에너지·광물 등 협력 논의
- ‘폭탄’ 떠안은 부동산 신탁사, 대주단 손해배상 줄 소송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