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나상호에게 완장 넘겨줬다.. FC서울 주장단 개편

윤효용 기자 2022. 8. 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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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주장단을 개편했다.

 서울은 12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선수단 변화를 위해 주장단을 개편했다. 서울을 이끌 신임 주장으로 나상호가 선임됐다. 부주장 역할은 이상민, 김진야, 윤종규, 조영욱이 맡는다"고 발표했다.

 이어 "그동안 주장단으로 헌신해준 기성용, 양한빈은 신임 주장단을 도와 팀의 고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계속해서 이어나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은 지난 대구전 승리 후 3경기 동안 무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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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FC서울이 주장단을 개편했다. 


서울은 12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선수단 변화를 위해 주장단을 개편했다. 서울을 이끌 신임 주장으로 나상호가 선임됐다. 부주장 역할은 이상민, 김진야, 윤종규, 조영욱이 맡는다"고 발표했다. 


이어 "그동안 주장단으로 헌신해준 기성용, 양한빈은 신임 주장단을 도와 팀의 고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계속해서 이어나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은 지난 대구전 승리 후 3경기 동안 무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팀 분위기 반전을 위한 변화로 여겨진다. 오는 15일 김천상무 원정 경기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사진= FC서울 소셜미디어(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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