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816명‧경북6663명 확진..사망자 3명 추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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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최근 7000명 넘게 치솟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대로 떨어졌다.
1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816명 증가한 88만 722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6663명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6633명, 해외유입 3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92만 43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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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최근 7000명 넘게 치솟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대로 떨어졌다.
1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816명 증가한 88만 72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 늘었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5626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23만 185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7.2%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1369명, 북구 1036명, 수성구 955명, 동구 855명, 달성군 638명, 서구 308명, 남구 297명, 중구 146명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8.8% 10대 11.8%, 20대 13.5%, 30대 11.5%, 40대 14.0%, 50대 15.1%, 60대 이상 25.3%로 집계됐다.
경북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6663명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6633명, 해외유입 3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92만 435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포항 1334명, 구미 1304명, 경산 732명, 경주 538명, 김천 398명, 안동 324명, 영주 308명, 칠곡 286명, 영천 203명, 문경 190명, 상주 182명, 예천 128명, 의성 114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이어졌다.
경북의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국외감염 제외)는 최근 1주일간 4만 2951명이 발생해 6135.9명이다. 현재 격리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1025명 늘어난 4만 89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2명 추가돼 1481명으로 증가했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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