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주자로 역대급 컴백 신고식..강렬한 퍼포먼스에 청량 한 스푼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8. 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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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TRI.BE)가 역대급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트라이비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의 타이틀곡 'KISS(키스)'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각종 음악방송 및 무대, 팬사인회 등을 통해 신곡 'KISS' 컴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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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역대급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트라이비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의 타이틀곡 ‘KISS(키스)’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트라이비의 ‘엠카’ 컴백 무대는 더욱 화려하고 풍성하게 펼쳐졌다. 트라이비는 팬들이 직접 아티스트를 추천하고, 응원하고, 선택해 최다 득표 아티스트에게 ‘엠카운트다운’, ‘KCON’, ‘MAMA’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로드 투 맥스’에서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2기 아티스트로 낙점돼 ‘엠카’ 스페셜 스테이지 무대를 장식했다.

트라이비는 다채로운 오브제들과 키스 마크의 네온사인이 돋보이는 키치한 무드의 무대 세트에 올라 신곡 ‘KISS’를 선사했다. 트라이비는 하이틴 감성에 악동 느낌을 곁들인 강렬한 퍼포먼스로 트렌디하고 힙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트라이비만의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백분 발휘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트라이비는 크롭 기장으로 몸매를 드러낸 스트리트 의상과 다양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표정 연기와 여유로운 제스처로 무대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

팬들의 응원으로 맺은 값진 결실인 ‘엠카’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트라이비는 ‘멋쁨’이 공존하는 무한한 매력과 탁월한 무대 장악력,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여실히 보여주며 앞으로의 컴백 행보를 기대케 했다.

새 싱글 ‘LEVIOSA’의 타이틀곡 ‘KISS’는 KISS 소리를 샘플링한 유니크한 테마 라인을 중심으로 한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으로, 마법이 펼쳐지는 짜릿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드롭 파트와 중독성 강한 훅의 코러스 파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멤버들의 톡톡 튀는 에너지와 환상적인 시너지, 빈틈없는 무대 구성으로 ‘퍼포먼스 맛집’의 수식어를 재차 입증하며 ‘트라이비 홀릭’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각종 음악방송 및 무대, 팬사인회 등을 통해 신곡 ‘KISS’ 컴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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