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안전 취약 분야 집중점검으로 재난 예방 총력

보도자료 원문 입력 2022. 8. 12.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을 위한 안전 취약 분야 집중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축물 등 각종 시설과 법령·제도·관행 등을 포함한 사회 전 분야를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전문가, 국민 모두가 참여해 안전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대규모 예방 활동이다.

노후·고위험 건축물, 최근 사고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을 위한 안전 취약 분야 집중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축물 등 각종 시설과 법령·제도·관행 등을 포함한 사회 전 분야를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전문가, 국민 모두가 참여해 안전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대규모 예방 활동이다.

올해 금천구의 안전 대진단 점검대상은 중앙부처 위임점검시설 및 자체 점검시설 포함 총 111곳이다. 노후·고위험 건축물, 최근 사고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대진단 점검 결과 개별법 위반사항은 행정처분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긴급 보수·보강, 사용 제한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경미한 사항은 점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진행한다.

또한 구민이 직접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신고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시스템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 구민과 함께 생활 속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안전신고나 개선사항은 누구나 안전신문고 포털 또는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신고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현장점검은 추석 대비 안전취약시설 점검과 병행해 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성공적인 국가 안전 대전환을 위해서는 구민들의 협력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