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바이오사이언스, 빌 게이츠와 백신 논의 면담 기대감 '3%↑'

이선애 2022. 8. 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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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과 면담을 한다는 소식에 12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게이츠 이사장이 오는 16일께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대해 논의를 하기 위해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게이츠 이사장은 재단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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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과 면담을 한다는 소식에 12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0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3.56% 오른 1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이츠 이사장이 오는 16일께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대해 논의를 하기 위해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SK바이오사이언스는 4.55% 상승 마감하기도 했다. 앞서 게이츠 이사장은 재단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지원해왔다. 이번 방한에서 게이츠 이사장이 만나는 기업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유일하다고 알려져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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