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핵심 교통망 누리는 더블역세권 '신림 에스포레 오피스텔' 그랜드 오픈

최봉석 2022. 8. 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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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급등한 가운데 서울의 핵심 교통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원에 주거용 오피스텔 '신림 에스포레 오피스텔'이 12일 오픈한다.

신림 에스포레 오피스텔은 신림동의 교통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출퇴근이 수월해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실제 신림 에스포레 오피스텔은 서울의 핵심 교통망인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경전철 신림선 신림역, 당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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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급등한 가운데 서울의 핵심 교통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공급되는 신규 오피스텔 분양 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이 위치한 신림동 일대는 신림선 경전철이 개통되면서 교통망이 더욱더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림선은 지하철 9호선 샛강역을 시작해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을 거쳐 서울대 정문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다. 이 노선이 개통하면서 신림동 일대부터 여의도까지의 소요 시간이 기존 40여 분에서 약 10분대로 단축됐다. 기존 버스 노선을 이용했을 때 40분 이상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획기적으로 출퇴근 시간이 단축된 셈이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신림동 일대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교통 환경이 열악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 신림선이 개통되면서 획기적으로 교통망이 개선됐다”며 “직주근접을 원하는 실수요자는 물론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신림동 일대로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신림역세권 개발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신림동 일대는 2019년 6월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시범사업지로 선정됐다. 시는 이 일대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에서 근린상업지역으로 변경하고,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공공기여시설로 벤처창업공간(공공임대산업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 등 비주거시설을 배치하고, 지하 1층에는 신림선 벤처타운역 연결 통로와 지상 1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설치한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원에 주거용 오피스텔 '신림 에스포레 오피스텔'이 12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규모로 공동주택 16세대, 오피스텔 48실, 근린생활시설 4실로 구성된다. 신림 에스포레 오피스텔은 신림동의 교통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출퇴근이 수월해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실제 신림 에스포레 오피스텔은 서울의 핵심 교통망인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경전철 신림선 신림역, 당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지하철을 통해 GBD, YBD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을 원하는 20~30대 젊은 세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GTX-B 노선(개통 예정) 호재도 기대된다.

신림 에스포레 오피스텔은 쇼핑 문화시설부터 종합병원, 공원 등 모든 것을 집 근처에서 누릴 수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관악점, 타임스트림, 르네상스 쇼핑몰 등 쇼핑시설이 풍부해 쇼핑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약 40만㎡ 규모의 보라매공원이 인근에 있는 데다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림천도 가까이 있어 산책을 즐기기 좋다. 신림동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별빛거리 입구에 위치해 생활이 편리하다. 이 밖에 에이치플러스, 신림동 주민센터, 하나은행 신림역지점 등도 가까이 있다.

신림 에스포레 오피스텔은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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