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 도급계약 체결

박준식 2022. 8. 12.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희건설(대표 김원철, 김팔수)이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의 운정지역주택조합 1단지, 2단지(이하 조합)과 지난 5월 31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 안정적인 사업진행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서희건설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 만큼, 사업을 빠르게 전개하고자 '조합' 측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업계에서는 서희건설이 사업 안정성 확보를 위해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고 상당한 자금까지 투입한 만큼, 조합원 모집에 더욱 속도가 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서희건설(대표 김원철, 김팔수)이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의 운정지역주택조합 1단지, 2단지(이하 조합)과 지난 5월 31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 안정적인 사업진행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파주시가 그간 도시기본계획을 근거로 승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었으나, '2030 파주 도시기본계획'상 인구배분계획이 변경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서희건설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 만큼, 사업을 빠르게 전개하고자 '조합' 측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주요 관건인 토지확보 95% 확보 등을 위해 대규모의 자금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서희건설이 사업 안정성 확보를 위해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고 상당한 자금까지 투입한 만큼, 조합원 모집에 더욱 속도가 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19개 동, 전용 59㎡ ~ 84㎡ 규모, 총 1,724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현재 토지매입이 95%가량 완료된 상태이며, 사업이 절차대로 순조롭게 진행되면 2023년 7월 사업계획승인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착공 예정 시기는 2023년 11월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