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파트' 떠난 이지혜, 나경은 걱정에 감동 "인맥 이용 아냐" (관종언니)

김예은 기자 2022. 8. 12.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지혜가 전 아나운서 나경은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11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드디어 관종가족의 이삿날!! 새로운 보금자리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는 정 들었던 집을 떠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됐다.

이른 시간부터 이사를 시작한 이지혜는 점심을 먹기 위해 한 식당에 들렀고, 걸려온 전화를 받아 "아니 빼고 있어. 지금 내리고 있어"라며 누군가와 통화를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전 아나운서 나경은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11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드디어 관종가족의 이삿날!! 새로운 보금자리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는 정 들었던 집을 떠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됐다. 이른 시간부터 이사를 시작한 이지혜는 점심을 먹기 위해 한 식당에 들렀고, 걸려온 전화를 받아 "아니 빼고 있어. 지금 내리고 있어"라며 누군가와 통화를 시작했다.

그리곤 "아니 그나저나 우리 태리가 이사 간다니가 '그럼 나은이 못 봐?' 이러는 거야. 여기서 같이 놀게 나은이 가끔 보내"라고 말해 통화 상대가 나경은임을 드러냈고, "응 알았어, 이따 또 통화해"라며 전화를 끊었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와 문재완, 이지혜 부부는 같은 아파트에 거주해왔으며, 딸 나은과 태리는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동갑내기다. 

이에 이지혜는 "이사 잘 하라고 건강 걱정까지 해주네 경은이가"라더니 "내 인맥을 이용하는 것 같지만 그런 거 아니다. 좀 자연스러운 우리의 관계"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아휴, 재석이 오빠 감기 걸렸대요. 여기까지 할게요"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진 = 이지혜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