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수해지역 경찰력 투입.. "피해복구 최대 지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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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 경찰력을 투입해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침수 피해가 집중된 서울 동작구·관악구 지역에 경찰기동대 10개 중대, 650여명을 투입한다.
향후에도 치안상황을 고려해 경찰력을 피해복구 현장에 지원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 안전과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경찰의 역량을 집중해 수해복구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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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서울경찰청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 경찰력을 투입해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침수 피해가 집중된 서울 동작구·관악구 지역에 경찰기동대 10개 중대, 650여명을 투입한다. 이들은 현장에서 침수 주택 집기류를 정리하고 하천 주변 유류물, 나뭇가지, 토사 제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경찰의 이날 대민 복구 활동은 오전 7시30분부터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이어진다. 향후에도 치안상황을 고려해 경찰력을 피해복구 현장에 지원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 안전과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경찰의 역량을 집중해 수해복구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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