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폭우 피해 이웃·교회에 재기의 희망을 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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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와 한국교회봉사단은 115년 만에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고통받고 있는 교회와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지역 등의 폭우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성전이 훼손된 교회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한국교회 성도들과 교회들의 기도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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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와 한국교회봉사단은 115년 만에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고통받고 있는 교회와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 현상으로 한 번에 400㎜ 이상 퍼붓는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 신림동 지역 교회 지하 본당들은 대부분 침수됐으며, 흙탕물이 밴 성경책과 교회 물품은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습니다. 더욱 우리를 안타깝게 하는 것은 발달장애인을 둔 일가족이 반지하 주택에서 미처 피하지 못하고 수몰돼 죽음을 맞이한 일과 폭우에 휩쓸려 실종된 강원도 노부부의 사고 소식입니다. 이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 가족이 당한 일입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지역 등의 폭우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성전이 훼손된 교회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한국교회 성도들과 교회들의 기도와 참여 바랍니다.
◇모금 기간 : 2022년 8월 12일~8월 31일
◇모금 계좌 : 기업은행 022-077066-01-110 (예금주 : (사)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문의 : 한국교회봉사단·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02-747-1225) 국민일보(02-781-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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