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지하철에서 읽는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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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여념 없는 지하철에서 저자인 윤석준 부산 유은교회 목사는 사도신경을 묵상하자고 말한다.
책은 '성도의 교제'가 단순히 교인끼리 사귐이 아니고 '거룩함으로 들어감'을 의미하며 '그리스도와의 사귐이 풍성하게 드러나서, 그것이 성도들 간에 넘쳐나는 것'이라고 바로잡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의 사도신경 번역본을 사용했는데, 이미지를 피하는 교단 정책과 달리 책은 시원한 일러스트에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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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여념 없는 지하철에서 저자인 윤석준 부산 유은교회 목사는 사도신경을 묵상하자고 말한다. ‘전능하신 성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부터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인의 대표적 신앙고백을 들여다본다. 책은 ‘성도의 교제’가 단순히 교인끼리 사귐이 아니고 ‘거룩함으로 들어감’을 의미하며 ‘그리스도와의 사귐이 풍성하게 드러나서, 그것이 성도들 간에 넘쳐나는 것’이라고 바로잡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의 사도신경 번역본을 사용했는데, 이미지를 피하는 교단 정책과 달리 책은 시원한 일러스트에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고 있다.
우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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