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영철♥영숙 "서울-부산 왕복 6시간, 일주일에 서너 번 만나" (나솔사계)

하지원 기자 2022. 8. 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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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6기 영철, 영숙이 왕복 6시간의 장거리 연애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6기에서 커플로 맺어진 영철과 영숙의 솔로나라 출연 이후 근황이 공개됐다.

영철은 영숙의 배를 쓰다듬으며 "이 안에서 열심히 자라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철은 "일주일에 서너 번 만났다. 잠도 줄여가면서. 영숙이는 심지어 밤 11시에 와서 다음날 아침 10시에 간 적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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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6기 영철, 영숙이 왕복 6시간의 장거리 연애를 했다고 털어놨다.

11일 ENA와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6기에서 커플로 맺어진 영철과 영숙의 솔로나라 출연 이후 근황이 공개됐다.

영철은 "원래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하고 있었고, 내년쯤 고민하다가 저희가 2세가 생기면서 결혼을 조금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철은 영숙의 배를 쓰다듬으며 "이 안에서 열심히 자라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숙은 "'솔로나라'가 너무 특별하다. 어떻게 나와서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운명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며 각별한 소회를 밝혔다. 

부산과 서울, 왕복 6시간의 장거리 데이트를 했던 두 사람. 영철은 "일주일에 서너 번 만났다. 잠도 줄여가면서. 영숙이는 심지어 밤 11시에 와서 다음날 아침 10시에 간 적도 있다"고 전했다.

사진=ENA, SBS PLUS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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