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 '붉은 노을'→'어느 목석의 사랑' 열창..명불허전 국민가수 (국가부)

노수린 기자 2022. 8. 11.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창근이 명불허전 보컬 실력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여름 휴가를 맞아 '하계 워크숍' 특집이 꾸며졌다.

국가부 요원들은 '해변의 여인'을 부르며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창근은 여름 노래 퀴즈에 이어 '캐슬주의 음악살롱'에서 기타 연주와 함께 '어느 목석의 사랑'을 부르며 국민 가수의 면모를 뽐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박창근이 명불허전 보컬 실력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여름 휴가를 맞아 '하계 워크숍' 특집이 꾸며졌다. 1부는 실내 워크숍, 2부는 야외 대항전으로 진행됐다.

1부 주제는 '여름 노래 베스트5'로, 두 팀으로 나뉘어 현금 간식비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쳤다.

여름 노래 1위는 쿨의 '해변의 여인'이었다. 팀장 김태우는 정답을 맞혔다. 국가부 요원들은 '해변의 여인'을 부르며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름 노래 3위는 이문세의 '붉은 노을'이었다. 국가부 요원들이 가사를 실수하며 난관을 겪는 가운데, 박창근이 나서서 '붉은 노을'을 열창하며 실력을 발휘했다.

박창근은 여름 노래 퀴즈에 이어 '캐슬주의 음악살롱'에서 기타 연주와 함께 '어느 목석의 사랑'을 부르며 국민 가수의 면모를 뽐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