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츠 브랜즈, 매출 전망 상향.."가격 인상이 인플레이션 상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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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츠 브랜즈는 예상보다 나은 상반기 실적과 탄력적인 소비자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연간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2022년 매출이 10%~13%의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던 이 스낵 제조업체는 이제 13%에서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어츠 브랜즈는 더 높은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가격을 인상해 왔으며 가격 인상이 올해 인플레이션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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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어츠 브랜즈는 예상보다 나은 상반기 실적과 탄력적인 소비자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연간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2022년 매출이 10%~13%의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던 이 스낵 제조업체는 이제 13%에서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인수 및 환율 변동의 영향을 배제한 유기적 판매는 이전 범위인 8%~10%에서 10%~1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어츠 브랜즈는 더 높은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가격을 인상해 왔으며 가격 인상이 올해 인플레이션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이자, 세금, 감가상각 및 상각 전 조정 수익에 대한 연간 가이던스를 완만한 성장에서 2%~5%의 성장으로 높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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