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승까지 1승 남았다, 김원형 감독 "팀 밸런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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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밸런스가 좋다."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이 4연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경기 후 김원형 SSG 감독은 "오늘은 (한)유섬이가 2회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고, 8회 쐐기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지훈이도 이틀 연속 3안타로 경기를 잘 풀어주고 있다. (오)원석이가 승리 투수가 되지 못한 부분은 아쉽지만 좋은 투구를 했다"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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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윤승재 기자) "팀 밸런스가 좋다."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이 4연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SSG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 4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아울러 70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선발 오원석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마운드를 책임졌고, 그 뒤를 이어 올라온 최민준과 노경은, 서진용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의 1점차 리드를 지켜냈다. 타선에선 한유섬의 솔로포 두 방과 전의산의 2타점, 최지훈의 3안타 맹타가 팀 승리에 힘을 실었다.
경기 후 김원형 SSG 감독은 "오늘은 (한)유섬이가 2회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고, 8회 쐐기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지훈이도 이틀 연속 3안타로 경기를 잘 풀어주고 있다. (오)원석이가 승리 투수가 되지 못한 부분은 아쉽지만 좋은 투구를 했다"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김 감독은 "오늘의 승부처는 7회초였다. 동점을 허용하고 무사 1,3루 위기 상황에서 역전을 당했으면 오늘 경기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는데, (최)민준이가 실점 없이 잘 막으면서 승리할 수 있었고, 호수비도 나왔다"라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아울러 김원형 감독은 "역시나 오늘도 (노)경은이가 좋은 피칭 해줬고, (서)진용이가 마무리를 잘했다. 진용이가 오늘 20세이브를 달성했는데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승리를 지킨 필승조들도 함께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후반기에도 야수들이 중요한 시점에 집중력을 갖고 필요한 득점을 해주고 있고, 선발과 불펜이 좋은 피칭을 하면서 팀 밸런스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수들 모두 칭찬해주고 싶다"라며 승리 소감을 마무리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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