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치킨이다!' 다나와, 매치8 치킨으로 반등 성공..1위는 여전히 기블리 [P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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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가 드디어 경기력을 뿜어냈다.
자기장은 젠지족으로 유리하게 잡혔고 다나와는 위쪽 교전에 합류하며 오랜만에 올라온 경기력을 보여줬다.
결국 TOP4에는 기블리, 젠지, ATA, 다나와가 남았고 유리했던 젠지는 수싸움에 졌고 여러 팀의 공격을 받으면서 제일 먼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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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다나와가 드디어 경기력을 뿜어냈다.
11일 서울 잠실동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는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인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페이즈 2(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2, 이하 PWS 페이즈 2)' 위클리 서바이벌 4주 마지막 경기가 진행됐다.
매치8도 미라마에서 펼쳐졌다. 자기장은 중심부로 잡혔고 다나와는 시작부터 한 명을 잃으면서 이번에도 어려워졌다. 24점으로 하위권에 위치한 오피지지는 곳곳에서 집중견제를 당했다.
위기에 봉착한 젠지도 GCN을 뚫어버리며 위클리 파이널에 대한 청신호를 밝혔다. 담원 기아도 쉽지 않았다. OPGG의 일격에 당하며 초반에 빠르게 탈락했다.
갈길 바쁜 이엠텍도 궁지에 몰렸다. 고앤고와 마루에게 둘러싸였고 그대로 아웃됐다. 곳곳에서 교전이 열렸다. 이번에는 광동이 고앤고 위치를 파악하며 킬과 함께 탈락시켰다.
숨죽였던 기블리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기블리는 능선을 꽉 잡고 광동과 BSG의 교전을 지켜봤다. 기블리는 광동과 BSG 모두 제압하며 힘을 발휘했다.
마루 게이밍도 힘을 냈지만 역부족이었다. 자기장은 젠지족으로 유리하게 잡혔고 다나와는 위쪽 교전에 합류하며 오랜만에 올라온 경기력을 보여줬다.
결국 TOP4에는 기블리, 젠지, ATA, 다나와가 남았고 유리했던 젠지는 수싸움에 졌고 여러 팀의 공격을 받으면서 제일 먼저 탈락했다. 여기서 기블리도 큰 피해를 입었지만 16킬 고지를 달성했다.
이제 점 자기장까지 정해진 가운데 다나와가 아껴뒀던 수류탄의 힘으로 결국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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