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재정비 1년도 안 됐는데 해체설.."결정된 바 없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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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이 해체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측은 11일 엑스포츠뉴스에 "해체 관련해서 정해진 바 없다"며 정확한 입장을 정리할 것을 알렸다.
현재 라붐의 소속사는 인터파크 자회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다.
야놀자가 지난해 12월 인터파크를 인수한 뒤 매니지먼트 운영 사업을 종료하고, 이에 따라 라붐이 해체수순을 밟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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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라붐이 해체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측은 11일 엑스포츠뉴스에 "해체 관련해서 정해진 바 없다"며 정확한 입장을 정리할 것을 알렸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라붐이 8월을 끝으로 해체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라붐의 소속사는 인터파크 자회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다. 야놀자가 지난해 12월 인터파크를 인수한 뒤 매니지먼트 운영 사업을 종료하고, 이에 따라 라붐이 해체수순을 밟는다는 것.
이에 관계자는 선을 긋고 있는 가운데, 이후 전달할 이들의 입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라붐은 지난 2014년에 데뷔한 후 '상상더하기', '체온'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9월에는 소속사를 인터파크뮤직플러스로 이적한 후 소연, 지엔, 해인, 솔빈 4인 체제로 그룹을 재정비해 활동했다. 최근에는 멤버 소연이 MBC 예능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로 활동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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