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새벽시장 일대 수해복구 작업 동참

박하림 2022. 8. 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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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이재용)는 11일 오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원주천 둔치 새벽시장 일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원주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이 원주천 범람으로 물에 잠겼던 새벽시장 일대 하천 쓰레기 수거 작업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신속한 수해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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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이재용)는 11일 오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원주천 둔치 새벽시장 일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원주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이 원주천 범람으로 물에 잠겼던 새벽시장 일대 하천 쓰레기 수거 작업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신속한 수해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의회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호저면, 문막읍, 신림면, 소초면 등 집중호우 수해현장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파악한 바 있다.

이재용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눴으면 한다”며 “하루 빨리 피해복구가 완료되어 시민들이 다시 안전한 일상을 되찾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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