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원만 경남도의원, 의령군 관광연계 지역개발사업에 박차 가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의원 권원만 의원(의령, 국민의힘)은 자굴산·한우산 관광벨트 조성사업 대상지인 의령군 대의면과 궁류면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11일 권원만 도의원과 경남도 도로과장, 의령군 건설과장 등 관계자들이 자굴산-한우산 관광벨트 조성사업 현장 점검을 했다.
자굴산·한우산 관광벨트 연계시설 조성사업은 의령군이 역점 추진하는 자굴산-한우산 생태숲 조성사업과 이미 조성된 벽계관광지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의원 권원만 의원(의령, 국민의힘)은 자굴산·한우산 관광벨트 조성사업 대상지인 의령군 대의면과 궁류면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11일 권원만 도의원과 경남도 도로과장, 의령군 건설과장 등 관계자들이 자굴산-한우산 관광벨트 조성사업 현장 점검을 했다.
자굴산·한우산 관광벨트 연계시설 조성사업은 의령군이 역점 추진하는 자굴산-한우산 생태숲 조성사업과 이미 조성된 벽계관광지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226억(국비 133억, 군비 93억)을 들여 협소하고 굴곡이 심한 연계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이다.
더욱이 지방도 1013호(신전-벽계) 사업과 연계해 관광객 통해 안전을 확보하고 관광지 접근성 향상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권 의원은 "관광벨트 조성사업과 연계해 지방도 1013(신전-벽계간) 도로 건설이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했다.
또 "의령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다채로운 문화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관광공사, ‘특혜 의혹’ 업체에 과거에도 15억 단독 계약
- 尹이 목격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수수료 문제…대책 나올까
- 안전인증 없는 알리·테무 칼 뺐지만…“통관 검사 불가능한데”
- ‘차기 대권’ 한동훈, 당대표 출마 가능성에 우려의 시선들
- 예보기금 ‘7700억’ 증발 위기…예금자보호법 폐기되나
- 윤 대통령 “오월 정신 빛나는 미래 위해 온힘 다할 것”
- ‘5‧18 정신 헌법 수록’, 여야 한목소리
- 이정후, 결국 ‘어깨 수술’…2024 시즌 조기 마감
- 안철수 “윤핵관은 2선으로…국정기조·당정관계 변화” [與 총선 참패 분석⑥]
- ‘서울역에서 국회까지’ 서울시민 하루 5.3km 이동…쾌적한 보행일상 위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