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SNS 속 악플에 스마일 이모티콘..냉미녀의 쿨한 대응

이창규 기자 2022. 8. 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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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악플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나나는 해당 댓글에 스마일 이모티콘을 답글로 남기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해당 악플을 작성한 네티즌이 추가로 악플을 남겼지만, 나나는 다시 반응하지 않았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그룹 졸업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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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악플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나나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머리가 젖어있는 상태로 셀카를 찍고 있다. 어두운 상황에서도 빛나는 얼굴로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그런데 한 네티즌이 이를 보고 "말 할 것이 없는 성형외과의사가 만든 마네킹 성형미인"라는 악플을 남겼다.

이에 나나는 해당 댓글에 스마일 이모티콘을 답글로 남기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해당 악플을 작성한 네티즌이 추가로 악플을 남겼지만, 나나는 다시 반응하지 않았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그룹 졸업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 '마스크걸'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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