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농협 회장 "농업인 존경받는 100년 농협 구현"

부광우 2022. 8. 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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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오는 15일 창립 61주년을 앞둔 11일 "농업이 대우받고 농업인이 존경받는 100년 농협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농협은 1961년 창립 이후 시대적 요구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100년 농촌운동을 추진하고 농업이 미래 핵심 산업이 되도록 농협이 혁신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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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본관에서 개최된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농협중앙회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오는 15일 창립 61주년을 앞둔 11일 "농업이 대우받고 농업인이 존경받는 100년 농협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농협은 1961년 창립 이후 시대적 요구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급격한 고령화 등 현재 농업·농촌을 둘러싼 환경이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100년 농촌운동을 추진하고 농업이 미래 핵심 산업이 되도록 농협이 혁신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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