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아샤, 건강 악화로 실신→스케줄 불참

김다은 2022. 8. 11. 17: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버글로우 아샤가 건강 악화로 스케줄에 불참한다.

11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에버글로우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샤의 건강 악화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아샤는 금일 ‘한류팝페스타 시드니 2022’(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준비를 위해 출국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공연 참여 및 출국이 불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현재 아샤는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티스트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팬들의 깊은 양해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뉴스1은 에버글로우의 아샤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실신,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샤가 속한 에버글로우는 지난 2019년 데뷔해 ‘아디오스’(Adios), ‘라 디 다’(LA DI DA), ‘파일럿’(Pirate), ‘던 던’(DUN DUN) 등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달 9일에는 영국 런던 OVO 아레나 웸블리(OVO Arena Wembley)에서 개최되는 ‘한류 팝 페스트 런던 2022’(Hallyu Pop Fest London 2022)에서 공연했다.

김다은 인턴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