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큰 딸이 벌써 15살.."사랑 받고 있어요"

김예나 기자 2022. 8. 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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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신다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의 일상을 담은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다은이 반려견 봄이를 씻기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 신다은은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오늘도 사랑 받고 있어요"라는 태그를 남겨 행복한 육아 일상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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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신다은이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신다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의 일상을 담은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다은이 반려견 봄이를 씻기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신다은은 "내 머리는 못 감아서 더벅머리지만 너는 언제나 상쾌하게 만들어줄게"라고 애정 어린 멘트를 남겼다. 

신다은은 "잘 안 들려서 몇 번을 불러야 돌아보긴 하지만 아직도 목욕하고 나면 씩씩한 내 딸 봄이"라며 15살의 노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엿보이기도 했다. 

또 신다은은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오늘도 사랑 받고 있어요"라는 태그를 남겨 행복한 육아 일상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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