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숲&둘레길 해설사 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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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오는 29일부터 '연제구 숲&둘레길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 공모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숲 해설 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활용을 못 하고 있거나 평소 숲과 자연에 관심이 많은 분이 지역의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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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오는 29일부터 '연제구 숲&둘레길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 공모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숲 해설 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활용을 못 하고 있거나 평소 숲과 자연에 관심이 많은 분이 지역의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직무과정 8차시, 기획과정 2차시, 실습과정 1회로 매주 월, 목요일 총 20시간 진행된다.
본 과정은 이후 연제구의 숲과 둘레길의 아름다운 자연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을 참여자들이 직접 개발해 향후 축제기간 중 구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 내 교육신청 탭에서 신청서 작성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연제구의 아름다운 숲과 둘레길을 구민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찾아오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계속 배움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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