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사업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2. 8. 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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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 7개 지역복지관은 감만종합사회복지관, 나사함발달장애복지관, 남구노인복지관, 남구장애인복지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문현노인복지관,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이며 대표기관은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이다.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사업은 2017년부터 남구청, 17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구의 6개 지역복지관이 공동으로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 연합모금사업을 통해 2억 3천만 원을 모금하고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7천만 원을 지원받아 총 3억으로 에너지 소외·사각에 놓인 3천 세대에 냉·난방 물품과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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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 7개 지역복지관이 공동으로 모금하는 '남구 민관협력 모금 프로젝트 미리메리크리스마스'사업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2022년 연합모금사업 파트너로 선정됐다.

남구의 7개 지역복지관은 감만종합사회복지관, 나사함발달장애복지관, 남구노인복지관, 남구장애인복지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문현노인복지관,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이며 대표기관은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이다.

연합모금사업은 사회복지 사업기관에서 추진하는 모금을 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모금할 목표액은 3천만 원으로 오는 11월까지 모금이 진행될 예정이며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모금액의 최대 30%를 지원한다.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사업은 2017년부터 남구청, 17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구의 6개 지역복지관이 공동으로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 연합모금사업을 통해 2억 3천만 원을 모금하고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7천만 원을 지원받아 총 3억으로 에너지 소외·사각에 놓인 3천 세대에 냉·난방 물품과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부산 남구에 에너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남구와 복지관이 계속 살필 것이며 나아가 나눔과 기부문화의 확산을 통해 정성과 돌봄이 있는 남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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