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세계적 글로벌 건축 인재 양성사업 '순항의 돛'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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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건축학과가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의 건축학교육 프로그램 인증 심의에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
인제대 건축학과는 지난 5월15일부터 18일까지 인증실사를 마쳤다.
인증과정을 총괄한 강병준 교수는 "인제대 건축학과의 최대 강점은 국제화와 지역화다. 이번 인증으로 이런 강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앞으로 국제화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밀착해 훌륭한 건축 인재들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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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건축학과가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의 건축학교육 프로그램 인증 심의에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 인제대 건축학과의 세계적 글로벌 건축 인재 양성사업이 순항의 돛을 올린 셈이다.
'건축학교육인증'은 건축교육의 국제적 상호 인정을 위해 도입한 제도다. 건축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이 건축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교육인증이다. 인제대 건축학과는 지난 5월15일부터 18일까지 인증실사를 마쳤다.
건축학과는 이번 평가과정에서 교수와 학생 간 활발한 소통과 구성원들의 열정이 긍정적으로 프로그램 발전을 이끌고 있는 점, 국내외 현장실습 기회를 부여하고 운영한 점, 다양한 지역사회협력 프로그램 운영과 학생 참여, 교수진의 열정과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증과정을 총괄한 강병준 교수는 "인제대 건축학과의 최대 강점은 국제화와 지역화다. 이번 인증으로 이런 강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앞으로 국제화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밀착해 훌륭한 건축 인재들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제대 건축학과는 재학생들이 국제걱 건축 감각을 향상시키고자 지난해 건축계획과 설계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리비오 디미트리유' 교수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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