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노모도제넥신,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서 국내외 기업 대상 셀리스트 세포배양배지 소개

이현남 2022. 8. 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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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배양배지 전문기업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BIOPLUS-INTERPHEX KOREA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아지노모도제넥신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를 통해 셀리스트의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세포배양배지에 대한 필요성이 기업 및 관람객들에게 전해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브랜드를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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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in BIX 주제로 15개 국가 200개 이상 기업 참가
자사 브랜드 세포배양배지 '셀리스트' 기술력 소개

세포배양배지 전문기업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BIOPLUS-INTERPHEX KOREA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와 리드코리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규모 제약∙바이오 박람회다. 3일간 ‘Summer in BIX’를 테마로, 디지털 헬스케어, 실험 장비 및 분석, 제조 및 설비, 패키징, 물류, 바이오테크놀로지, 원료(의약품/식품/화장품), 서비스, 병원/대학 및 공공기관 등 9개 전시 품목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에는 전 세계 15개 국가 2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40개 이상의 세션과 350여개의 부스가 마련돼 1만여 명에 달하는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세포배양배지 기업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자사 브랜드 ‘셀리스트(CELLiST)’의 차별화된 세포배양배지 기술력을 소개하며 국내 바이오 기업은 물론 해외 기업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며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를 통해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세포배양배지가 바이오의약품의 품질은 물론 생산성, 제조 원가를 좌우하는 핵심’이라는 설명과 함께 셀리스트 시리즈에 대하여 소개했다.


세포배양배지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동물세포, 세포치료제를 증식시키거나 기능을 유지하는데 쓰이는 영양분과 성장인자가 담긴 조성물로, 셀리스트 시리즈는 CHO-K1, CHO-S, CHO-DG44, CHO-DXB11을 포함한 거의 모든 CHO 셀 라인에 적합한 세포배양배지 브랜드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포배양배지 변경을 간소화한 ‘스위치 프로그램(SWITCH PROGRAM)’을 통해 기업들이 맞춤형 세포배양배지 제품 개발 비용을 별도로 청구하지 않더라도 배지를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업은 생산성 및 항체 품질을 향상뿐 아니라 생산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아지노모도제넥신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를 통해 셀리스트의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세포배양배지에 대한 필요성이 기업 및 관람객들에게 전해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브랜드를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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