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 통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중호우 여파로 한강 수위가 다시 높아지면서 서울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3시30분부터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시는 "서울 및 한강 상류 지역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한강 수위가 상승해 해당 구간을 통제했다. 인근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원과 충청 등 한강 상류 지역에 집중호우가 시작돼 팔당댐이 초당 1만t 이상 방류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중호우 여파로 한강 수위가 다시 높아지면서 서울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3시30분부터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시는 “서울 및 한강 상류 지역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한강 수위가 상승해 해당 구간을 통제했다. 인근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강 수위는 더 올라갈 것으로 예측된다. 강원과 충청 등 한강 상류 지역에 집중호우가 시작돼 팔당댐이 초당 1만t 이상 방류하고 있다. 소양강댐도 이날 오후 3시부터 방류를 시작했다. 소양강댐의 방류랑은 초당 최대 600t 규모다.
송태화 기자 alvi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이 나쁜 X” 시어머니 우산 맞은 이은해, 말없이 응시만
- “그땐 의리라 생각” 르세라핌 탈퇴 3주만 입 연 김가람
- 與 의원 “비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실언 사과
- 치킨 시켰더니 담배 튀김이…논란 되자 “폐업하겠다”
- 결혼식서 ‘형부와 불륜’ 신부에 복수극, SNS 역주행 [영상]
- 폭우 한강뷰에 “자전거 못 타겠다”…논란된 정동원 글
- 尹 “세식구 잃은 반지하서 못살지…할머니에 공공주택”
- 차 빼달라 했다고… “저질 XX야, 내 딸 교수야” 모욕
- “기생충 ‘반지하’의 비극” “강남 물난리는 아이러니”
- “이 물난리에”… 미추홀구 의원들 단체로 제주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