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트램 홍보콘텐츠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트램 도입을 앞두고 아직 생소한 트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공모전이 열린다.
울산시는 8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3개월간 '울산트램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트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로 트램 구축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재미있고 다양한 형태의 홍보콘텐츠들이 나올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트램 도입을 앞두고 아직 생소한 트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공모전이 열린다.
울산시는 8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3개월간 '울산트램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울산 트램과 관련된 주제로 참가자가 원하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영상이나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직접 누리소통망(SNS)에 공유한 후 시민들의 반응('좋아요' 건수)이 많은 순서대로 등수가 정해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형식이나 분량 제한이 없어 카드뉴스(웹툰) 등 몇 장의 그림은 물론 10초 영상으로 만들어진 짧은 동영상도 가능하다.
어떤 사이트에 올리든지 상관없이 공유한 콘텐츠의 '좋아요' 건수만 확인할 수 있으면 된다.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지만 콘텐츠의 '좋아요' 건수가 최소 100명 이상일 경우에만 심사대상 자격이 부여된다.
참가 신청은 1인 1편으로 한정되며 접수 기간 내에 전자우편으로 제작한 창작물과 참가신청서 및 증빙자료('좋아요' 건수 확인)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1등은 200만 원, 2등은 150만 원, 3등은 100만 원, 4등은 50만원씩 상금이 수여되며 제출자 200명에게는 참가상 울산사랑상품권 5천원이 지급된다.
수상 작품은 추후 울산시에서 추진하는 트램 관련 사업 등의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종결과는 확인·검증을 거쳐 11월 중순경 울산시 누리집에 게재되고 당선자에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트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로 트램 구축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재미있고 다양한 형태의 홍보콘텐츠들이 나올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2보] 9월 소비자물가 3.7%↑…고유가에 5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 연합뉴스
- 후쿠시마 오염수 2차 해양방류 오늘 시작…23일까지 총 7천800t | 연합뉴스
-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축구, 우즈베크 꺾고 결승행…3연패 '한 발 남았다'(종합) | 연합뉴스
- 유인촌 인사청문회…김행 청문회는 일정 막판조율 | 연합뉴스
- 쌀쌀한 가을 아침…중부내륙 아침기온 5도 안팎 | 연합뉴스
- 美전문가, 의회서 '北 선제타격·韓에 핵 재배치 실무논의' 제안 | 연합뉴스
- 한일, 오늘 서울서 9년 만에 외교차관 전략대화 | 연합뉴스
- 외국의대 나와도 국내의사 되기 '쉽지 않네'…최종 합격률 33% | 연합뉴스
- 경기둔화 우려에 국제유가 5%대 급락…1개월 전의 가격으로 | 연합뉴스
- 2030년 FIFA월드컵 아프리카·유럽·남미 3개 대륙서 개최(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