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신청사 건립 디자인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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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는 8일 '신청사 건립 디자인단' 발대식을 가졌다.
해운대구청 신청사는 재송동 센텀초 맞은편,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앞 빈터에 총면적 2만9천795㎡, 지하 2층, 지상 8층, 주차면 358면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주민에게 열린 청사,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한 공간으로 건립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댄다.
이외에도 신청사 건립 추진사항을 공유하면서 신청 사업내용에 대한 주민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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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는 8일 '신청사 건립 디자인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 후에는 역량 강화를 위한 '공공건축의 이해'를 주제로 전문가 교육도 진행했다.
디자인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주민 20명과 공무원 30명 모두 50명이 참여한다.
해운대구청 신청사는 재송동 센텀초 맞은편,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앞 빈터에 총면적 2만9천795㎡, 지하 2층, 지상 8층, 주차면 358면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설계 공모 당선작을 뽑았고 현재 기본·실시 설계 중이며 2023년에 착공해 2026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디자인단은 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 내년 9월까지 주민편의시설, 민원실 동선·배치, 사무공간 활용 등 상세설계를 진행할 때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주민에게 열린 청사,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한 공간으로 건립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댄다.
이외에도 신청사 건립 추진사항을 공유하면서 신청 사업내용에 대한 주민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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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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