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화 측 "에버글로우 아샤, 건강 악화 탓 출국 취소..정밀검사 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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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러우 아샤가 건강 악화로 스케줄을 중단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에버글로우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샤는 금일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준비를 위해 출국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해당 공연 참여 및 출국이 불가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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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에버글러우 아샤가 건강 악화로 스케줄을 중단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에버글로우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샤는 금일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준비를 위해 출국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해당 공연 참여 및 출국이 불가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아샤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티스트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샤가 속한 에버글로우는 지난 7월 1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슈퍼돔에서 개최된 '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 무대에 올라 사우디아라비아 역사상 최초의 걸그룹으로 공연을 펼쳤다.
이하 위에화엔터테인먼트 팬카페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에버글로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멤버 아샤와 관련해 안내 말씀드립니다.
아샤는 금일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준비를 위해 출국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참여 및 출국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현재 아샤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티스트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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