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제2회 한국(산둥)수입상품박람회, 웨이하이에서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8. 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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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산둥)수입상품박람회, 웨이하이에서 개최

(웨이하이, 중국 2022년 8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8월 5일부터 7일까지 산둥성 웨이하이시 동부 빈하이 신도시 샤오야오호반의 웨이 하이 국제경제무역교류센터에서 제2회 한국(산둥)수입상품박람회(이하 '한국박람회'로 약칭)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한국박람회는'장기적 안정화 추진, 함께 열어가는 미래'를 주제로, 전시면적은 3만5,000㎡, 국제표준부스 1300여 개로 규모가 지난해 제1회보다 3배가 커졌습니다. 지금까지 등록된 바이어 수가 2,000명을 넘었고 전 세계 2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의 업체들이 참가했습니다.

개방은 당대 중국의 선명한 표시입니다. 중한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이 성대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웨이하이 더 나아가 산둥의 개방 확장에 대한 강력한 신호를 보내고 세계 시장에 소중한 '봄의 난류'를 불어넣는 것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동북아 회의의 도시'라는 발전 비전을 보다 잘 실현할 수 있도록 정교함, 개방, 혁신 및 해양 4가지 특색적인 웨이하이의 도시 명함을 세계에 선보이며 웨이하이 더 나아가 산둥의 국제화를 향한 새로운 장을 열겠다'라고 웨이하이시 관련 책임자가 말했습니다.

전 세계 각지에서 오신 손님들이 만족함을 느낄 수 있도록 웨이하이는 최대의 성의와 실력을 보이며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한국박람회와 함께 중한(웨이하이)인재교류협력컨퍼런스 및 한국유학인재 클라우드 프리매칭 상담회, 제2회 한국(산동)수입상품박람회 개막식, 중국링크샵컨퍼런스, 중한(웨이하이)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컨퍼런스, 웨이하이-인천 지역경제협력연합위원회 제5차 업무회의, 천리산해 · 웨이하이해물미식맥주축제, 중한(웨이하이) 서비스무역혁신발전컨퍼런스 및 중한(웨이하이)-몽골상품집산기지프로젝트 조인식이 진행되었고 구매 프리매칭 상담회, 인플루언서 라이브 커머스 행사 및 중한카니발 시리즈행사 등 20개의 부대 행사가 진행되어 전 사회가 성회 동참의 기쁨을 가득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웨이하이 국제경제무역교류센터의 신설 전시관을 최초로 사용함을 포함하여 이번 한국박람회는 선둥성 최초로 주중 대사관을 주최측으로 초청한 도시, 최초로 '주요 게스트 도시'를 설정한 박람회 행사, 최초로 업체들의 정보를 QR코드 형식으로 선보이는 박람회와 같은 4 가지 역대 '최초'를 또 만들어냈습니다. 이에 의해 박람회의 차원과 수준이 더욱 향상되고, 수요 및 공급의 연결을 위한 우수한 소프트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웨이하이를 벗어나서 한국박람회를 생각해보면 이번 행사가 담겨진 의미가 매우 크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일대일로' 건설, RCEP 발효 및 중한 수교 30주년 등과 같은 중대 개방 계기와 황하유역의 생태 보호 및 고품질 발전, '역동적인 해양 도시, 세계적인 투자최적지'의 이미지로 전시된 3대 방향을 따라가며 웨이하이에서는 '중한 수교 30주년', '일대일로 및 상하이협력조직', 'RCEP구역', '중한 혁신 인큐베이션', '황하유역의 고품질 발전', '천리산해' 등 주제별로 전시장을 신설하였으며, 이 기회를 통해서 후허하오터 등 기타 황하유역의 도시와 전략적 협력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홍보 뿐만 아니라 박람회에 참여하는 각측과 함께 '이익공동체'를 형성하여 황하유역의 생태 보호 및 고품질 발전 등 중요한 과제의 해결을 위한 성급 간 협력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데 큰 보람 있습니다. 웨이하이시, 산둥성 상무부와 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공동으로 구축한 이 플랫폼은 세계 시장에 보다 큰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따라서 웨이하이 정부 지도자들은 '쌍순환'을 기반으로 삼아 한국박람회를 내외융합을 이룬 새로운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일본, 러시아, 벨라루스, 동남아시아, 중앙 아시아 및 아프리카에서 온 업체들을 박람회에 초대했고, 대내적으로는 중국링크샵컨퍼런스를 유치하여 허마 중국, 이텅양화탕, 부부가오 그룹 등 유명 FMCG 체인기업과 선두 기업인 대형 백화점 및 마트의 고위층 바이어들을 초대해 박람회 현장의 구매력을 한층 더 향상시켰습니다.

출처: CRI Online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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