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감일동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물물교환 감동장터' 진행

보도자료 원문 2022. 8. 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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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는 지난 7월 20일∼22일 3일간 '물물교환 감동장터'를 진행했다.

'물물교환 감동장터'는 감일동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가정에서 흔히 있는 통조림(참치, 햄), 식용유, 치약, 칫솔 등 물품을 가지고 오면 복지관에 있는 후원품과 물물교환 하는 활동을 말한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어려운 시기에 선뜻 생필품을 가지고 물물교환에 동참해준 감일동 지역주민들에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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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는 지난 7월 20일∼22일 3일간 '물물교환 감동장터'를 진행했다.

'물물교환 감동장터'는 감일동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가정에서 흔히 있는 통조림(참치, 햄), 식용유, 치약, 칫솔 등 물품을 가지고 오면 복지관에 있는 후원품과 물물교환 하는 활동을 말한다.

감일동 지역주민들과 물물교환이라는 소재를 통해 나눔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주민과 복지관의 소통 시간 마련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식료품과 생필품 약 600개가 모였으며 9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행사를 통해 교환된 물품은 경기먹거리그냥드림코너에 비치해 감일동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먹거리그냥드림코너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긴급하게 지원할 수 있는 코너로 약 150명의 이용자가 이용 중이다.(2022년 7월) 최근 점차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물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어려운 시기에 선뜻 생필품을 가지고 물물교환에 동참해준 감일동 지역주민들에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또한 "행사를 통해 모인 물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남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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