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어르신 한글교실&휴대폰 활용 교실

보도자료 원문 2022. 8. 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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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삼락동 가포행복마을(위원장 문복희)은 2022년 행복마을 행복더하기사업(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어르신 한글교실&휴대폰 활용 교실'을 개강했다.

'어르신 한글교실&휴대폰 활용 교실'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기초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새로운 정보 습득에 취약해 휴대폰 사용을 거의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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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삼락동 가포행복마을(위원장 문복희)은 2022년 행복마을 행복더하기사업(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어르신 한글교실&휴대폰 활용 교실'을 개강했다.

'어르신 한글교실&휴대폰 활용 교실'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기초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새로운 정보 습득에 취약해 휴대폰 사용을 거의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 10시~12시 가포마을 행복센터에서 운영되며 ▲자신의 이름 쓰기 ▲시 쓰기 ▲휴대폰 문자 보내고 읽기 ▲앱 사용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수강을 원하는 어르신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어르신 수강생 중 한 분은 "평소에 한글이 서툴러 이름조차 쓰지 못했는데 배움의 기회를 갖게 돼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복희 가포행복마을운영위원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집에만 계시던 어르신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가포마을행복센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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